단원고는 학교 정문 부근에 묘목을 심었으며 앞으로 이 잭슨 묘목이 단원고에 전달되게 된 의미 등을 담은 푯말을 설치할 예정이다.
오바마 대통령이 전한 목련 묘목은 미국 제7대 대통령 앤드류 잭슨 전 대통령이 먼저 세상을 떠난 부인 레이첼 여사를 기리며 백악관에 심은 것으로 잭슨 목련으로 불린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