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우진 기자]중국이 셰일가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면서 정부가 세운 생산 목표를 내년에 초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최대 에너지기업인 페트로차이나는 21일 내년에 셰일가스 생산량 목표를 26억㎥로 잡았다고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신화통신을 인용해 전했다.

앞서 시노펙은 지난달 말 충칭(重慶)시 푸링구에서 셰일가스 생산량을 내년 말까지 연간 50억㎥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 회사가 셰일가스 개발에 속도를 내면서 중국은 내년 목표량 65억㎥를 쉽게 초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페트로차이나는 2020년에 셰일가스 110억㎥를 뽑아낼 계획이다. 시노펙은 2017년에 생산량을 100억㎥로 키운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중국의 지난해 셰일가스 생산량은 2억㎥로 전년에 비해 5배로 증가했다.


한편 중국은 지난해 1690억㎥의 가스를 소비했고 이 가운데 3분의 1을 수입했다고 국토자원부는 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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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우진 기자 cobalt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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