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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中 지방정부와 손잡고 기업 中 진출 문연다

최종수정 2014.04.22 08:04 기사입력 2014.04.22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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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희준 외교·통일 선임기자]정부는 우리 기 업의 중국 서부 내륙진출이 확대되는 데 맞춰 중국 지방 정부와 손잡고 한국 기업의 현지 진출을 적극 돕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중국 지방 정부와 올해 한국의 주간, 경제포럼 등 각종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외교부는 21일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상서 김승호 외교부 양자경제외교국장과 천저우 중국 상무부 아주사장(국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제20차 한·중 경제협력 종합점검회의에서 이같이 합의했다.

정부는 이에 따라 매년 2회 열리던 '한중 우호 주간' 행사를 올해는 한 차례 열되 규모를 키워 충칭에서 열고 헤이룽장성 등 동북아 3성과 갖는 협력포럼도 선양에서 대규모로 개최하기로 했다.


한중 우호 주간 행사는 한국 기업과 경제단체가 참여하는 행사로 중국 지방정부와 한국의 문화와 기업을 알게 되는 체험의 장 역할을 한다. 또 지난해 시작한 동북3성 포럼은 중국 3성의 고위급 인사와 기업이 우리 기업을 만나는 비즈니스 포럼으로 2~3일간 열린다.
특히 포럼에서는 중국측 인사들이 투자여건을 설명하고 한중 교역가능성을 타진하며 우리 정부는 정부 차원에서 지원방안을 설명한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정부는 올해 포럼을 청두와 우한, 안후이 성에서도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정부는 또 최근 중국에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미세먼지 대응 등 환경문제에 공동대응하기 위해 친환경분야에서 구매상담회를 개최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정부는 중소기업청 주도로 오는 9월 중국 시안에서 한중 녹색상업 포럼을 열어 학계의 연구발표와 기업간 구매 상담회를 진행하기로 했다.


외교부 김영준 심의관은 "한국 기업의 중국 내륙 진출이 상당히 활발하다"면서 "중국 지방정부는 자율성이 커 중국 지방 정부와 손잡고 우리 기업의 중국 지방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희준 외교·통일 선임기자 jacklon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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