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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의약품 관리실태 주민이 점검

최종수정 2014.04.22 09:16 기사입력 2014.04.2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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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안전상비의약품 시민지킴이 모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편의점의 진통제·해열제·소화제…

급히 필요할 땐 편하긴 한데 과연 안전할까.

이제 주민이 직접 나서 점검한다.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안전상비의약품을 판매하는 지역내 24시간 편의점의 관리 실태를 점검할 ‘안전상비의약품 시민지킴이’를 30일까지 모집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

박겸수 강북구청장

‘안전상비의약품 시민지킴이’는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 약국 외 장소에서 판매되고 있는 의약품의 안전관리와 판매질서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선발된 인원은 2인1조가 돼 6월부터 12월까지 강북구 내 안전상비의약품 등록 판매업소 137개소에 대해 방문, 점검·계도활동을 펼치게 된다.
점검 내용은 ▲안전상비의약품 판매 여부 ▲판매가격, 사용자 주의사항 적정표시여부 ▲의약품이 아닌 것과 구분해 진열됐는지 여부 ▲불량의약품 관리와 판매자와 종업원의 법령 숙지여부 등이다.

시민지킴이는 모니터링 결과 문제업소가 발견될 시 즉시 보건소로 유선 보고, 시정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그 외에도 월 1회 정기보고를 통해 원활한 관리체계를 유지해야 한다.

안전상비의약품 약국 외 판매는 심야, 공휴일 등 의약품 구매가 어려운 시간대에 발생하는 주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12년11월15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것으로 의약품의 안전한 보급과 관리를 위해 동일 제품은 1개만 판매, 12세 이하 어린이에는 판매 금지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구는 이번 시민지킴이 활동을 통해 주민이 직접 판매처의 관리 실태와 판매원칙 준수여부를 점검함으로써 판매업소 종사자의 의약품 안전관리의식 향상과 지역 내 의약품 판매 및 유통 질서 확립을 유도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하려고 한다.

모집대상은 65세 미만자(50년1월1일 이후 출생)로서 강북구에 주민등록지를 두거나 근무처가 강북구에 소재해야 하며 참가희망자는 강북구 보건소 의약과로 우편, 방문, 팩스(Fax901-7719)로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12명이다.

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필요시)를 거쳐 시민지킴이를 선발하고 선정자에 한해 5월1일에 유선 또는 문자발송으로 통지할 예정이다.

모집 관련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의약과(☎901-7721~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우리동네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소는 보건복지부 인터넷 홈페이지( http://www.mw.go.kr/medicine/index.jsp) 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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