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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 "여왕의 귀환"

최종수정 2014.04.22 10:01 기사입력 2014.04.2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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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ㆍ세인트나인서 첫 등판, 이민영과 양수진이 '경계대상'

장하나. 사잔=KLPGA 제공

장하나. 사잔=KLPGA 제공


[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상금퀸' 장하나(21ㆍ비씨카드)가 드디어 국내 무대로 돌아왔다.

25일 경남 김해 가야골프장(파72ㆍ6666야드)에서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넥센ㆍ세인트나인 마스터즈(총상금 5억원)가 첫 등판이다. 그동안 '국내 넘버 1' 자격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나비스코챔피언십에 이어 롯데챔피언십까지 외유하다 돌아왔다. 두 대회 모두 무난하게 본선에 진출하는 등 실전감각은 충분히 조율한 상황이다.

지난해 12월 2014시즌 상금랭킹에 포함되는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에서 1승을 수확해 이미 상금여왕 2연패를 위한 유리한 베이스캠프를 마련했다.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이민영(22)이 경계 대상이다. 지난해 시즌 최종전 포스코챔피언십에 이어 2주 전 국내 개막전 롯데마트여자오픈까지 제패해 상승세다. "동계훈련 기간 '펀치 샷'을 집중 연마해 효과를 보고 있다"는 이민영에게는 역시 바람이 강한 가야골프장이 반갑다.

디펜딩챔프 양수진(23ㆍ파리게이츠)은 타이틀방어에 도전한다. 롯데마트여자오픈 10위, 스타트가 순조롭다. 올해 골프웨어브랜드와 메인스폰서 계약을 맺어 매 라운드 화려한 패션을 선보여 '흥행카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준우승으로 시즌을 열어젖힌 '엄마골퍼' 안시현(30ㆍ골든블루)은 10년 만의 우승에 재도전한다. 김민선(19)과 백규정(19), 고진영(19ㆍ넵스) 등 '루키군단'이 복병으로 지목되고 있다.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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