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9시43분 네패스는 전일대비 410원(4.15%) 오른 1만300원을 기록 중이다.
적자 자회사 네패스디스플레이가 손익분기점 수준으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자회사인 네패스신소재 신규제품 출시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박 연구원은 "네패스디스플레이와 네패스 신소재 등 자회사 실적 개선과 전방산업(초고화질 TV 등) 회복에 따른 본사업 수혜로 2분기부터 실적이 회복될 것"이라며 "지난 3년간 꾸준한 매출 상승에도 수익성 훼손이 컸지만 작년을 바닥으로 올해부터는 안정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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