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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브라이언 싱어,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사건은 15년 전

최종수정 2014.04.18 16:38 기사입력 2014.04.1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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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감독 브라이언 싱어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 피소.

▲엑스맨 감독 브라이언 싱어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 피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엑스맨' 브라이언 싱어,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사건은 15년 전.

할리우드 영화 '엑스맨' 시리즈 등을 연출한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로 피소됐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TMZ닷컴 연예매체는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10대 소년을 성추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마치 고기 조각처럼 돌려가며 가졌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싱어는 1999년 미국 LA 한 저택에서 수영장 파티를 열어 당시 배우 지망생이었던 마이클 이건을 비롯한 미성년자 여러 명에게 술을 먹이고 성폭행을 했으며 때로는 이들의 입 안에 총을 넣어 위협하기도 했다.

이에 지난주 미국 하와이 연방법원에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10대 소년을 성추행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됐고 이건은 고소과정에서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하와이에서 약물 복용을 강요했을 뿐만 아니라 여러 미성년 소년들을 상대로 성추행을 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또 이건은 15년이 지난 일에 대해 고소할 수 없었던 이유를 "지난 2000년 FBI, LAPD에 사건을 접수하고 직접 만나 얘기를 하기도 했지만 당시 이건의 변호사는 싱어를 고소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브라이언 싱어의 성추행 혐의로 피소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브라이언 싱어, 엑스맨 보고 감동했는데…" "브라이언 싱어, 어쩜 이런 소식이 전해지지?" "브라이언 싱어, 끔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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