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성균관대 '수은 테러' 유력 용의자, 공원에서 목 매 숨져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성균관대 수은 테러 유력 용의자 숨져.

▲성균관대 수은 테러 유력 용의자 숨져.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성균관대 '수은 테러' 유력 용의자, 공원에서 목 매 숨져.

성균관대 교내에서 발생한 '수은테러' 유력 용의자로 보이는 20대 남성이 숨진채 별견됐다.
지난 14일 오후 4시께 서울 종로구 명륜동 성균관대 중앙학술정보관 5층 '와룡헌'(행정고시준비반)에서 여학생 손모씨(26)의 책상 주변에 누군가 수은으로 보이는 물질을 뿌렸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이날 경찰은 현장에서 물질 약 5g 가량을 수거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했다.
경찰은 이날 CCTV에 찍힌 신원 미상의 한 남성이 손씨가 자리에 없는 틈을 타 살포 후 달아난 것으로 보고 수사한 결과 유력 용의자로 지목했던 조모(28)씨가 18일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이날 오전 6시56분께 서울 종로구 명륜동의 한 공원에서 목을 맨 채 숨져 있는 것을 지나가는 행인에 의해 발견 됐다. 조씨가 발견된 공원의 위치는 성균관대 서울캠퍼스 인근이다.
성균관대 수은 테러 용의자가 목을 맨 채 발견됐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수은 테러 용의자 자살 충격적이다" "수은 테러 후 왜 자살 했을까?" "수은 테러 위험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