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검찰이 포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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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회사인 P&S를 압수수색한다는 소식에 포스코가 약세다.
16일 오전 9시59분 포스코는 전일대비 5500원(1.74%) 떨어진 31만1500원을 기록 중이다.
검찰에 따르면 울산지검은 이날 오전 9시30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 테헤란로에 위치한 포스코P&S 본사로 수사진을 급파해 사무실에서 철강 거래와 관련한 각종 자료 및 컴퓨터 하드디스크, 회계 장부 등을 확보했다.
포스코P&S는 철강제품 가공·판매업을 영위하는 포스코 자회사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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