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협회는 이날 결의대회를 통해 ▲영업정지 중단 ▲판매점 영업피해 즉각 보상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 ▲이동통신발전협의회 구성 ▲카이트 인증제 중단 ▲방통위 시장개입 중지를 요구한다.
협회는 대회사를 통해 “영업정지로 인해 지금 이 순간도 수많은 판매점과 중소대리점들이 문을 닫는 등 이동통신 유통시장의 생태계가 뿌리채 흔들리고 있다”며 “유통현장의 소상인만 죽이는 영업정지를 즉각 중단하고, 상인들이 입은 피해 보상을 위한 피해보상센터 설치와 이동통신발전협의회 구성”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날 집회에는 우원식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을지로위원장), 설훈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직능위원회,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전국 을살리기비대위, 경제민주화 전국네트워크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출산율 높이려면 여학생 1년 일찍 입학시켜야…남...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