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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정성채 교수, 세계관광학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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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개 회원국 대상, 5개월간 실시된 전자투표로 회장 당선 "

호남대 정성채 교수

호남대 정성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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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정성채 교수(관광경영학과)가 세계관광학회(World Tourism Association) 회장으로 선출됐다.

정 교수는 지난해 10월부터 5개월 동안 전 세계 205개 회원국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된 전자투표로 회장에 당선됐으며, 오는 5월1일 취임해 5년 동안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한국문화관광학회와 세계문화관광학회(World Cultural Tourism Association) 회장을 맡고 있기도 한 정 교수는, 그간 50여 개 국의 유명저널 등에 182편의 영어, 스페인어 국제 학술 논문을 발표하였고 20여편의 국내 학술논문 및 저서를 발간하는 등의 국내외 학술활동을 극제적으로 인정받아 이번에 회장에 뽑혔다.

정 교수 특히 국제 학술 저널인 JCTR, IJCTR IJWTR의 편집장(Editor in Chief)이자, 국제저명 학술지인 IJTM, Geographica, Turizam, JHMT, MEI, SJBM, Turistica 등에 편집위원(Editorial Board)으로도 활약해 왔다.

정 교수는 대만정부의 초청으로 대만 국립 Ping Tung 대학교, ASEAN 초청으로 태국 NIDA 대학교에서 아세안 문화관광 전문가 및 담당 정책입안자 교육을 수행하였으며, 카자흐스탄 정부 세계석학 초청 프로그램에 선발 초청되어 South Kazakhstan 대학교를 비롯한 관광관련 기관 및 대학에서 강연 및 자문을 한 바 있다.
정교수는 또 말레이지아 Malaya University, 캐나다 Cape Breton University 그리고 호주의 Charles Darwin 대학교 Academic Staff 인사 사정관을 맡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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