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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킹', 여주인공의 식상한 연기탓?…'정도전'의 벽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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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킹'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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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MBC 주말드라마 '호텔킹'(극본 조은정, 연출 김대진 장준호)이 '정도전'을 꺾지 못하고 아쉬운 2위를 차지했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호텔킹'은 10.9%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8%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호텔킹'과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1 '정도전'은 18.2%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하며 주말 심야드라마 정상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모네(이다해 분)와 차재완(이동욱 분)의 호텔 경영권을 차지하기 위한 대립이 그려졌다.

아다해는 방송에서 이동욱과 신경전을 위해 철없고 생각 없는 문제아 재벌2세로 속마음을 포장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이다해 특유의 식상한 표정과 억지스러운 캐릭터 해석은 아쉬움을 자아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엔젤아이즈'는 6.6%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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