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쓰는 물건 기증하면 에코백 증정하는 캠페인도 진행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G마켓은 본격적인 봄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와 대한육상경기연맹, KBSN, 이맥스21이 주최하는 '10K 스프린트 마라톤 대회'는 다음 달 11일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G마켓은 5일까지 얼리버드 접수 이벤트를 진행하고 선착순 접수자 총 3000명에게 사은품을 지급한다. 공식 접수는 오는 7일부터다.
G마켓은 또 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 TV CF 관련 마케팅도 진행 중이다. 유튜브를 통해 영상을 보다 마음에 드는 상품을 화면 오른쪽에서 클릭하면 G마켓 내 상품페이지로 바로 이동해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G마켓 판매고객도 참여할 수 있다. 일반 고객들과 마찬가지로 제품 기증 후 인증샷을 올리면 선착순 100명에게 기아대책 산하기구 '행복한나눔'의 공정무역 커피세트를 제공한다.
G마켓 관계자는 "봄을 맞아 마라톤, 물품 기증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이를 통해 쇼핑 혜택은 물론 즐거움과 보람까지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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