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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장관 황제주차, 김여사 저리가라식 주차…해명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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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장관 황제주차.(출처: KBS1 뉴스 보도 캡처)

▲교육부장관 황제주차.(출처: KBS1 뉴스 보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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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서남수 교육부장관의 의전차가 잘못된 주차로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지난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반도의 교육부장관 클라스'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서남수 교육부장관을 태우는 신형 에쿠스 차량으로 주차장 3칸을 독차지한 '황제식 가로 주차'가 담겨있다.

광주시 교육청에 따르면 서 장관은 이날 광주지역 초·중·고등학교 3곳을 돌며 자유학기제와 돌봄교실, 특성화교육 실태를 점검했다. 서 장관은 조선대에서 열린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에 참석한 후 서울로 돌아왔다.

하지만 서 장관 의전차량의 무개념 주차 사진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서 퍼졌고 이에 네티즌의 질타의 목소리가 나왔다.
이에 장관실 관계자는 "차량은 시 교육청에서 관리했고 직각 주차했는지는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고 밝혔고 시 교육청 측은 "주차공간이 좀 여유롭기에 승·하차 편의 등을 위해 널찍하게 댄다는 게 그렇게 된 것 같다"고 해명했다.

'교육부장관 황제주차'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교육부장관 황제주차, 뭐야 이…말이 안 나오네" "교육부장관 황제주차, 다른 목적도 아니고 교육과 관련해 주차를 급히 한 것 같은데 이해해줘야…" "교육부장관 황제주차, 자기가 어떻게 주차했는지 기억이 안난다는게 말이 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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