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7일 저녁 도청 문화체육관광국과 경기도 체육회 직원으로 긴급 합동조사단 구성해 컬링 선수 4명과 총 2시간 동안 면담 조사 실시한 뒤 28일 오전 11시부터 최모 코치를 대상으로 추가 조사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도는 28일 오후 2시 황정은 대변인이 '국가대표 여자 컬링팀 관련 경기도 경위 설명'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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