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자인 시투, 농구골대 맨손으로 올라 클라이밍 이색 시투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김자인 시투(사진:KBS 방송 캡처)

김자인 시투(사진:KBS 방송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클라이밍 선수 김자인이 자신의 장기를 살린 이례적인 시투로 눈길을 끌었다.

김자인이 24일 오후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14 KB국민은행 대학농구리그' 개막전에 참석했다.
고려대학교와 경희대학교의 경기 이전 김자인은 자신의 모교인 고려대학교 측 시투를 맡았다.

고려대학교 유니폼을 입고 등장한 김자인은 농구골대를 맨 손으로 올르기 시작했다. 골대에 매달린 김자인은 한 손으로 자신의 체중을 버틴 상태로 다른 한 손으로 농구공을 건네받아 골인시켰다.

슛을 성공시킨 후 김자인은 링까지 올라 여유 있는 미소로 관중들의 환호에 화답하기도 했다. 이후 김자인은 현장 스태프의 도움을 받아 시투를 마무리하고 코트에 착지해 관중석을 향해 인사했다.
김자인의 클라이밍 이색 시투를 본 네티즌은 "김자인 시투, 멋지다" "김자인 시투, 신기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