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페인은 상품 매출 일부를 기부해 문화교육 혜택에서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감성 개발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고객은 상품을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나눔에 동참할 수 있다.
캠페인 기간 동안 홈플러스와 한국P&G는 매장에서 행사상품을 3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함으로써 고객들의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상품 1개가 판매될 때마다 100원씩을 캠페인 기금으로 적립, 저소득층 어린이 문화예술교육 지원에 사용한다는 방침이다.
도성환 홈플러스 사장은 "작은 소비만으로도 저소득층 어린이의 감성교육 후원에 동참할 수 있는 '착한 소비' 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한국P&G와 함께 유통회사와 협력회사, 고객이 모두 함께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기여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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