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5·18기념문화센터서 치유의 인문학 강좌 개최”
박상훈 대표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은 왜 민주화를 기점으로 지역이 중심이 되는 정치적 갈등 구조를 갖게 되었나’로 고려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우리사회 망국병인 ‘지역주의’와 뿌리 깊은 ‘정치병’ 등과 싸우며 한국정치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고· 강연· 출판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앞으로 김종철 녹색전환연구소장, 만화 ‘미생’의 작가 윤태호씨, 꿈분석 전문가 고혜경씨,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 조국 서울대 교수 등의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치유의 인문학 강좌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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