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수요기업 간 기술상용화 공동협력'사업은 창업 초기기업이 핵심기술력을 보유함에도 불구하고 매출기반과 자금 부족, 판로 확보 애로 등으로 유망기술이 사장되는 경우가 많아 이를 해소하기 위해 2011년부터 시행됐다.
올해부터는 창업 초기 유망기업들을 집중 지원하기 위해 대상 기업을 창업 3년 이내로 제한하고, 중복지원 등을 방지하여 많은 기업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개선했다.
이번 사업은 오는 24일부터 사업공고를 통해 참여기업을 모집할 계획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ICT분야 창업 초기기업은 벤처기업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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