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세제는 어른보다 상대적으로 연약한 아기들의 피부를 고려, 팜·코코넛 등 식물유 성분을 강화하고 세정력은 좋으면서도 피부에는 순한 순비누 성분을 사용했다. 섬유유연제는 실크프로틴과 코튼오일을 사용해 옷감이 엉키지 않고 더 부드러워지도록 만들어 준다.
더블하트는 유한킴벌리가 일본 피죤과 손잡고 만든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로, 서울숲 수유방과 워킹맘을 위한 기업 수유방을 지원하고 있으며, 대학병원 내 구순구개열 젖병지원 등 모유수유와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함께 하고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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