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은, 탄탄한 복근과 구릿빛 피부 과시…'거짓말 같은 40대'

▲김혜은이 '밀회' 제작발표회서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출처:온라인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김혜은이 탄탄한 복근을 과시하며볼륨감 있는 의상을 입고 나와 화제다.

김혜은은 12일 JTBC 드라마 '밀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노출의상으로 취재진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이날 김혜은은 노란색 팬츠에 짧은 민소매 톱을 입고 등장했다. 40대에 접어들었지만 탄탄한 복근과 군더더기 없는 날씬한 몸매, 구릿빛 피부 등으로 20대라고 해도 믿을 만큼의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1973년생인 김혜은은 초등학교 시절 부산 KBS어린이 합창단 활동을 했으며 서울대학교 음대 성악과를 졸업했다.

이어 1997년에는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8년간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했고 2002년부터는 배우와 CF모델로 활동해왔다.

한편 김혜은이 출연하는 '밀회'는 우아하고 세련된 커리어우먼으로 살던 오혜원(김희애 분)과 천재 피아니스트 이선재(유아인 분)의 사랑을 그린 감성적인 멜로 드라마로 오는 17일 첫 방송된다.

김혜은의 파격 의상을 접한 네티즌은 "밀회 김혜은, 40대 맞나?", "밀회 김혜은, 운동 열심히 하나보다 복근이 장난아님", "밀회 김혜은, 몸매는 운동으로 속여도 목에 주름은 못속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