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가 인터넷 중독 예방을 위한 전문상담인력 양성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교육은 무료로, 4월21일부터 5일간 광산구 소촌동에 위치한 지방공무원교육원에서 하루 8시간씩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청소년 사이버문화의 이해, 인터넷중독 상담기법 및 생애주기별 집단상담 프로그램, 인터넷 중독 개인상담 전략 및 사례, 예방교육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수료자는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실시하는 사업에서 인터넷 중독 전문강사 및 상담사로 활동할 수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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