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홈플러스는 자사 인터넷쇼핑몰에서 화이트데이를 맞아 초콜릿에 사진을 넣어 제작할 수 있는 상품을 주문제작 방식으로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6일까지 인터넷쇼핑몰을 통해 사진을 업로드 하면 초콜릿에 컬러로 제작해 주고 무료로 배송해 주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포토 초콜릿, 달력 초콜릿, 디자인 초콜릿 등 총 6가지 타입으로 가격은 1만6000원부터 4만8000원까지다. 화이트데이 프로모션 기간에는 무료 배송된다.
주문 후 결재 및 사진 업로드가 완료되면 3일 안에 상품을 받을 수 있고(단 주말 제외), 배송 시 상품이 깨지거나 녹아 있으면 100% 반품처리 또는 새상품으로 교환 가능하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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