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구산업연합회는 지난 7일 경기북부청사에서 경기 가구기업체 관계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연합회 측은 향후 경쟁력 기반 구축을 위해 공동물류와 전시·판매 센터, 가구 시험·인증센터 등을 만들 계획이다. 또 소상공인 협동조합 활성화, 가구산업관계자 소통과 교류 등도 추진한다. 중장기적으로는 가구분야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가구전문학교 신설, 가구기술자격증 제도 도입, 가구산업 종합 지원센터 건립 등을 계획 중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