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연구원에서 발행한 모든 공인 시험성적서를 전자문서 형태로 받아서 검토하고 납품사가 제출한 시험성적서와 대조해 위변조를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허엽 남동발전 사장은 "납품업체에 의한 시험성적서 위·변조를 원천 차단하고, ICT 융합기술 분야의 전력기술, 녹색성장 등 연구개발 사업의 상호협력을 통해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등 각 기관의 기술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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