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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한국-터키 고교생 축구 경기 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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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서울시교육청이 한국과 터키 고교 축구팀 경기를 5일 오후 4시 서울목동운동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는 시교육청이 터키 이스탄불교육청을 초청해 성사됐다.
시교육청은 터키와의 체육문화교류 확대를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이스탄불교육청과 ‘한국·터키 고교축구 교류대회’를 추진해왔다. 이번 경기에는 미래 국가대표 선수를 꿈꾸는 서울영등포공업고와 이스탄불카드쿄이상업고의 축구 선수들이 나서 기량을 겨룬다.

한국팀과 터키팀의 명예감독은 차범근 전 국가대표팀 감독과 귀네슈 전 FC서울 감독이 각각 맡을 예정이다.

이날 경기에서는 부채춤(서울국제고), 고적대(염광여자메디텍고), 탈춤(서울전곡초) 공연 뿐 아니라 ‘치어댄스경연대회’와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대형태극기 소망적기’, ‘걸개그림 경연대회’, ‘대표팀 포토존’, ‘학교스포츠클럽홍보대회’ 등 다양한 학생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경기를 계기로 터키와 정기적인 학생들의 체육문화교류를 확대하고, 월드컵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기 위한 체육·스포츠활동에 더욱 관심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muse86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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