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기는 시교육청이 터키 이스탄불교육청을 초청해 성사됐다.
한국팀과 터키팀의 명예감독은 차범근 전 국가대표팀 감독과 귀네슈 전 FC서울 감독이 각각 맡을 예정이다.
이날 경기에서는 부채춤(서울국제고), 고적대(염광여자메디텍고), 탈춤(서울전곡초) 공연 뿐 아니라 ‘치어댄스경연대회’와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대형태극기 소망적기’, ‘걸개그림 경연대회’, ‘대표팀 포토존’, ‘학교스포츠클럽홍보대회’ 등 다양한 학생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김지은 기자 muse86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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