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지피베이직, 식상한 무대 연출력 아쉬움 가득

[아시아경제 e뉴스팀] 그룹 지피베이직이 식상한 무대 연출로 아쉬움을 자아냈다.

지피베이직은 1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삐까뻔쩍'을 열창했다.

이날 이들은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지만 텅 빈 것 같은 무대 구성으로 관객들의 집중력을 저하시켰다.

'삐까뻔쩍'은 90년대를 풍미한 더티사우스와 덥스텝이 혼합된 파워풀한 음악인 사우스 힙합을 모티브로 한 트랩힙합이다.

이날 방송에는 동방신기, 에스엠 더 발라드, 씨엔블루, 소유X정기고, 넬, 선미, B.A.P, 비투비, 가인, 방탄소년단, 스피카, 씨클라운, 베스티, 스피드, 멜로디데이, 가물치, 소년공화국, 태원, 원피스, 임채언, 지피 베이직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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