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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기능성 G·C·M 쌀 브랜드화 교육 실시

최종수정 2014.02.27 16:04 기사입력 2014.02.2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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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 투입 기능성특수미 재배단지 110ha 조성”
“친환경 기능성 쌀 생산 유통 가공 일원화 농가소득 UP”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고창군(군수 이강수)은 2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웰빙시대 소비자 기호에 맞는 G(GABA-큰눈쌀)·C(유색-녹, 흑, 적)·M(메디라이스-하이아미, 고아미)쌀 상품개발로 국민 건강에 기여하고자 재배단지 회원 및 농가 60여명을 대상으로 기능성 특수미 재배기술을 교육을 실시했다.
하이아미는 일반 벼에 비해 필수아미노산 8종의 함량이 31% 정도 높아 어린이 성장 발육, 두뇌활동, 호르몬 분비 촉진 및 간기능 활성화에 효과가 있어 어린이와 청소년, 노약자에게 좋고, 고아미는 일반 쌀에 비해 식이섬유 함량이 3배 높아서 비만환자의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군은 농촌진흥청 지역농업특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기능성 특수미 재배단지 110ha를 조성하고, 특수미를 수확하여 가공제품 개발 및 유통으로 쌀의 부가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이날 국립식량과학원 정응기 박사를 초빙해 하이아미 등 기능성 특수미의 품종별 특성과 최근 육성된 특수미 품종을 소개하고, 쌀 품질 향상기술 및 병해충 방제요령, 특수미를 이용한 가공제품 개발을 중심으로 강의와 토론이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회원들은 “소비자가 원하는 기능성 특수미 품종을 생산하여 안정적인 소득이 확보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기능성 쌀 재배단지를 확대하고 기능성 쌀을 이용한 다양한 가공제품 개발 및 유통으로 쌀의 부가가치를 높여 재배 농가의 소득을 향상 시키겠다”고 밝혔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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