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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름철 기상 전망, 황사 폭염 걱정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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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름철 기상 전망, 황사 폭염 걱정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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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황사에 무더위까지’

봄 여름철 기상 전망이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올 봄은 기온차가 크지만 따뜻하고, 여름은 폭염이 될 전망이다.
25일 기상청은 올봄(3월~5월)에는 황사가 5일 이상 발생하면서 평년과 비슷한 수준이 된다고 밝혔다. 비교적 포근한 날씨를 보이며 기온 변화가 클 전망이어서 건강관리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 관계자는 "주요 황사 발원지에서 건조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대륙고기압이 확장할 때 북서풍을 타고 황사가 우리나라로 유입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중국발 스모그 공습에 이어 봄에는 황사가 우리 국민들의 건강을 위협할 전망이다.

올 여름철(6~8월)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지난해와 같은 폭염이 우려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여름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를 보일 때가 많겠고, 여름철 평균 기온은 평년(22~25도)을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강수량은 평년(501~940㎜)과 비슷하나, 대기 불안정으로 많은 비가 내릴 때가 있고 지역적인 편차가 클 것으로 보인다.

봄 여름철 기상 전망을 접한 누리꾼들은 "봄 여름철 기상 전망, 짜증 난다” "혹독한 여름이 되겠네" "황사가 이젠 당연해져서 슬프다" "봄 여름철 대비 단단히 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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