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모술에서는 아틸 알누자파이 니네베 주지사가 탄 경호차량 인근에서 노상 폭탄 2개가 잇따라 터져 지방의회 의원 2명이 부상을 당했다. 그러나 알누자파이 주지사는 무사했다.
알누자파이 주지사는 이달 들어 3차례의 테러 대상이 되는 등 최근 1년간 수니파 반군으로부터 여러 차례 공격을 받았으나 매번 위기를 넘겨왔다.
김지은 기자 muse86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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