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러닝 기업 해외진출을 위해 관련 예산 10억원을 편성, 맞춤형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시회나 해외 쇼케이스 참가 등 현지 마케팅 활동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고 기업공동관을 구축해 업체와 제품 인지도를 높인다.
또 자금이나 인력부족 등으로 전시회에 참가하지 못하는 업체에게는 전문가를 활용해 해외 홍보 마케팅을 대행키로 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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