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서비스산업 발전을 위해 정부가 보건ㆍ의료ㆍ교육ㆍ관광ㆍ소프트웨어 등 5대 유망 서비스산업 육성 전략을 담은 '경제혁신 5개년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이에 맞춰 '경기도 서비스산업 규제(제도)개선 추진계획'을 마련, 20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또 현장 애로사항 발굴을 위해 '서비스업 옴부즈맨 운영' 제도를 운영한다. 아울러 서비스산업 규제개선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 강화에도 나선다. 기업규제 및 차별개선 과제발굴을 위해 서비스기업을 대상으로 정책조사도 확대한다.
최현덕 도 경제투자실장은 "경기도가 목표로 하고 있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성장잠재력이 높은 5대 중점 서비스산업의 규제개선이 시급하다"며 "서비스산업의 투자 활성화를 위해 도, 시·군, 기업인, 전문가 등과 협력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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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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