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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목표는 건설업 실적의 간접 지표

최종수정 2014.02.16 17:00 기사입력 2014.02.1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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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LIG투자증권은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을 최선호주로 제시하고, 올해 해외수주 목표가 증가한 GS건설을 긍정적 관점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16일 채상욱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수주목표는 건설업 실적의 간접 지표’라는 보고서에서 “건설업 해외수주 목표는 당해 연도 건설사의 실적을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지표”라면서 “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은 전년비 해외수주 목표가 유의미한 수준에서 증가 중에 있다는 점에서 차별적 업황을 맞이했다”고 지적했다.

채 연구원은 “어닝쇼크를 기록한 다음연도/반기의 수주목표는 하향되어 왔고, 업황이 양호할 경우 해외수주 목표는 증가해왔다“면서 ”올해 해외수주 목표가 중요한 이유는 해외발주 업황이 개선되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채 연구원은 “특히 MENA지역 정유발주는 130만bpd의 그린필드 시장에, 규모로는 506억달러(+539%, y-y)에 육박해 올해 해외수주 목표가 긍정적일수록 업황개선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반대의 경우 회복시기가 더뎌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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