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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한국문화 전문가 초청해 '한누리 기획강좌' 개최

최종수정 2014.02.16 16:04 기사입력 2014.02.1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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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경희사이버대학교는 21일 오후 7시 30분 서울캠퍼스 경영대학 오비스홀 306호에서 ‘제3회 한누리 기획강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경희사이버대 대학원 글로벌한국학전공이 주관하는 ‘한누리 기획강좌’는 재학생들의 한국학 전공 연구에 대한 견문을 넓히고, 학습 동기를 고양시키고자 지난 2011학년도부터 매해마다 진행됐다. 지난 11학년도와 12학년도에는 각각 ‘한국어의 세계화’와 ‘한국의 정(情)’을 주제로 관련 강좌들을 운영했다.

이번 2013학년도 기획 강좌에서는 <‘한류’를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총 4회의 특강이 마련됐다. 지난 1월부터 ▲중앙일보 양성희 기자의 ‘한류와 한국 드라마’ ▲차우진 음악평론가의 ‘신 한류와 K-POP’ ▲JTBC <히든싱어> 조승욱 PD의 ‘한국 방송 제작과 세계 속 한국 방송의 매력’ 등 다양한 장르의 한국문화 전문가들을 초청, 한류의 오늘과 내일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2013학년도 한누리 기획 강좌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강좌로는 작곡가이자 공연연출가인 김희정 상명대 교수의 강의 ‘세계를 움직이는 진짜 풍류, 한국의 음악’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강의를 통해 김 교수는 퓨전국악을 비롯한 한국 전통 음악의 세계화 현황과 앞으로의 전망을 그녀의 공연 연출 경험담과 함께 생생하게 전달한다.

김 교수는 전통 가무악 뮤지컬 ‘연오랑과 세오녀’ 연극 ‘100인의 햄릿’ 등 다양한 작품들의 음악을 담당하고, ‘2005세계여성학개회 개막식’, ‘제2회 환경영화제’, ‘Sports Accord 국제대회’ 등 다수의 국제대회 개·폐막식의 총감독을 맡으며 작곡자 및 공연연출가로서의 명성을 다져왔다.
특강을 주관한 경희사이버대 대학원 글로벌한국학전공 김지형 교수는 “한국어 교육에 있어 한국 대중 문화가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하며 “재학생들이 한류의 현황과 그 미래를 올바르게 파악함으로써 추후 한국어 교육에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개최 동기를 밝혔다.

한편 경희사이버대 대학원 글로벌한국학전공은 브랜드로서 글로벌 한국학 관련 학문을 연구하는 데 필요한 소양과 전문 지식을 갖춘 연구자 양성을 목표로, 지난 2011년 3월에 개설됐다. 다양한 한국학 관련 지식 및 교육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와 관련된 탄탄한 커리큘럼은 물론, ‘한누리 기획강좌’와 같은 다양한 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마련해 국내외 한국어 전문 교사를 희망하는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어(KFL; Korean as a Foreign Language) 과정 이수 시 한국어 교원 2급 자격도 주어진다.


김지은 기자 muse86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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