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혜선 KTB증권 연구원은 "지난해까지 3년간 하이스코 해외법인의 3년 연평균성장률(CAGR)은 매출액 12.1%, 영업익 33.2%를 기록했다"며 "현기차 해외법인 생산능력 성장이 3년 CAGR 16.2%로 하이스코의 해외법인 실적 성장은 현기차 해외법인 생산능력 증가와 동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분할 후 이익이 예상을 상회하고 안정적인 마진구조로 향후 이익 성장성이 높아 철강주 내 단기 투자매력이 높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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