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민주당 김영록 의원(전남 해남·진도·완도)은 희망민생탐방 일정으로 12일 오후 4시 여수 건어물상가와 수산시장에서 이번 기름유출사고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수 수산물 판매촉진 캠페인을 전개한다.
김영록 의원은 지난 7일 여수해경과 낙포부두를 방문해 방제상황과 사고경위를 점검하고, 여수수협에서 피해어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피해어민들의 피해상황과 대정부 요구사항을 청취한 바 있다.
이어 11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는 정부에 ▲ 기름유출량에 대한 정확하고 신속한 조사 ▲피해조사 검정기관 선정시 어업인대표 참여 ▲출어포기 및 반품수산물 등 2차 피해 보상에 대한 대책을 요구한바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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