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닛케이225지수는 1.77% 오른 1만4718.34에, 토픽스지수는 1.27% 상승한 1204.28에 거래를 마쳤다.
일본 재무성은 지난해 12월 경상수지가 6386억엔(약 6조680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176.8% 늘어난 것으로 월별 기준으로 1985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대 규모의 적자다.
스미토모미쓰이 자산운용의 하마사키 마사루 수석 전략가는 "미국 고용지표가 나쁘지 않았다"면서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테이퍼링을 이어가겠지만 증시에 부정적이지만은 않다"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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