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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완, 심판 판정에 의혹 제기…"이건 말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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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완 이의 제기.(출처: 배기완 SBS 아나운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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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기완 SBS 아나운서가 러시아 피겨 스케이팅 선수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경기의 심판 판정에 강한 의혹을 드러내 화제다.

배기완 아나운서는 10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율리아에게 점수를 포크레인으로 퍼주네! 단체전은 롱엣지를 하나도 안 보네? 이게 피겨 경기인가? 이건 말도 안 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9~10일 열린 여자 단체전 싱글 경기에서 리프니츠카야는 쇼트, 프리 합계 214.42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따내며 '피겨 여왕' 김연아를 위협할 수 있는 대항마로 급부상했다.

그러나 단체전 경기에서 점프할 때 정확한 엣지를 짚지 않고도 '롱엣지 판정을 받지 않아 홈 어드밴티지가 아니냐는 의문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리프니츠카야는 경기 전 러시아 언론과 인터뷰에서 "요즘 누가 정석으로 러츠를 뛰느냐"고 말해 논란을 부추겼다.

배기완 아나운서의 트위터 글을 접한 네티즌은 "배기완, 당신의 말에 동의합니다", "배기완, 나도 점수가 이해가 안간다", "배기완, 아나운서로서 이런 비난은 좀 아닌듯"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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