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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동계 올림픽 전용관 개설…실시간·지난 경기까지 무료

최종수정 2014.02.07 10:01 기사입력 2014.02.0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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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동계 올림픽 전용관 개설…실시간·지난 경기까지 무료

[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CJ헬로비전이 티빙 내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전용관을 마련하고 7일(현지시간)부터 17일간 러시아 소치에서 펼쳐지는 올림픽 전 경기를 모바일과 PC를 통해 무료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실시간 중계 방송 외 지난 경기에 대한 VOD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를 이용하면 5시간의 시차 때문에 한국시간 기준 밤 늦게나 새벽에 열리는 대부분의 경기를 놓쳐도 언제든 다시 볼 수 있다. 전체 분량을 다 보기 부담스러워하는 이용자들을 위해선 순간 주요 장면을 클립화한 하이라이트 영상도 선보일 계획이다.

또 '4개 채널 멀티뷰' 기술을 기반으로 KBS 2TV, SBS, MBC에서 동시에 방송되고 있는 각기 다른 경기 영상과 VOD·클립 등을 한데 모은 기획형 특화 채널 '올림픽 24시'를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에 따라 관심 있는 종목이 같은 날 같은 시간대 겹쳐 고민했던 이용자라면 걱정 없게 됐다. 다만 멀티뷰 기능은 스포츠 경기의 특성상 화면이 좁은 모바일이 아닌 PC에서만 적용된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금메달 유력 선수들이 출전하는 경기 소식을 미리 알림 받을 수도 있다. 금빛 피날레로 장식될 김연아 선수의 현역 마지막 무대는 물론 트랙 신기록을 수립할 것으로 기대 받는 이상화, 500m 2연패에 도전하는 한국 단거리 빙속의 대표주자 모태범, 1000m, 1500m, 3000m 계주에서 3관왕 달성을 노리는 쇼트트랙 여고생 퀸 심석희 등에 팬(Fan)을 신청하기만 하면 된다.

CJ헬로비전 김종원 티빙사업추진실장은 "이번 소치 올림픽은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의 은퇴 경기가 예정돼 있어 비단 스포츠 팬들 뿐 아니라 전국민의 관심이 집중된 상황"이라며 "티빙 만의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차질 없는 준비를 통해 티빙 이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즐겁게 올림픽을 즐길 수 있도록 열띤 응원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티빙은 팬 기능으로 응원하는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면 'KFC 하프치킨버켓(50명)'를 증정하는 내용의 '금메달 서포터즈'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 알림을 받기만 해도 추첨을 통해 17일간 매일 10명씩 KFC 스마트초이스를 선물한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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