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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떠가는 유람선, "보기만 해도 심장이 벌렁벌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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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떠가는 유람선.(출처: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하늘에 떠가는 유람선.(출처: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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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하늘에 떠가는 유람선이 해외에서 화제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늘에 떠가는 유람선'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이 동영상에는 마치 허공을 떠가는 것처럼 좁고 높은 수로를 다니는 배에서 까마득한 아래를 내려다보는 관광객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 다리는 영국 웨일스 북동부에 있는 폰트치실트 다리로 수로로 기능하며 디 강 위의 협곡을 가로지른다. 또한 높이는 38m인데 너비가 3.4m에 불과하며 랭골렌 운하의 일부분이자 가장 중요한 구역이라고 한다.

다리 한쪽으로는 물이 흐르고 그 위로 작은 유람선과 카약이 지나 다니며 인도로는 사람들이 걸을 수 있다. 수로 교량의 길이는 300m 남짓으로 영국에서 가장 높고 긴 수로이다.

하늘에 떠가는 유람선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하늘에 떠가는 유람선, 한번 타보고 싶어", "하늘에 떠가는 유람선, 떨어지면 어쩌지", "하늘에 떠가는 유람선, 보기만 해도 아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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