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레퍼드 보드카는 희귀하고 고가의 곡물을 사용해 만든 최상의 슈퍼프리미엄 보드카로 영국에서 변호사로 당시 활발히 활동하고 있던 스티븐 스패로(Stephen Sparrow)가 2005년 히말라야를 여행 중 우연히 스노우레퍼드(눈표범)라는 국제멸종위기에 놓인 동물을 알게 되고, 이를 돕기 위해 제품 개발에 나서 2006년부터 생산하기 시작했다.
스노우레퍼드를 수입유통하게 된 에드링턴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보드카 시장은 매년 두 자릿수 이상 성장하고 있고 소비자들도 다양한 브랜드에 대한 니즈도 커지고 있다"며 "이번 슈퍼프리미엄 보드카 스노우레퍼드 수입유통을 통해 국내 슈퍼프리미엄 보드카 시장의 다크호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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