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5일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 이같은 내용을 담은 ‘문정 도시개발구역 개발계획 변경안’을 가결했다고 6일 밝혔다.
우선 문정지구 접근성 개선을 위한 송파대로변 진입도로와 교차로를 신설하기로 했다. 또한 지구 안팎의 차량 진출입 체계를 조정하고 컬처밸리 활성화를 위한 녹지 체계를 바꿨다. 특히 수요기관 요청에 따라 공공지원용지를 신설하고 법원단지의 용적률를 일부 높였다.
향후 토지의 효율적인 이용을 위해 일부 대형 필지를 중소형 필지로 조정했다. 이와함께 일부 필지에 대해 업무시설를 허용하는 등 규제도 완화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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