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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2월국회서 기초연금법 반드시 통과"

최종수정 2014.02.02 15:14 기사입력 2014.02.0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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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슬기 기자]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가 오는 7월 시행을 위해 2월 임시국회 때 기초연금법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2일 밝혔다.

윤 수석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기초연금 하위 법령 정비와 실무 준비 등에 최소 4~5개월이 걸리기 때문에 7월에 기초연금이 지급되기 위해선 2월 국회에서 기초연금법을 반드시 통과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윤 수석은 지난달 28일 여야 원내대표 합의사항을 강조하며 "이번 2월 국회에서 여·야·정 협의체 만들어 기초연금 관련 법안 합의 처리를 위해 노력한다'고 명시돼 있다"면서 "반드시 2월 임시국회에서 기초연금 관련 법안을 합의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수석은 북한인권법 처리에 대해서는 "민주당이 전향적 자세로 나온 만큼 이번에는 처리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북한인권법은 북한의 참혹한 인권 상황을 살피고 개선하겠다는 것이다. 북한 인권 문제의 원인에 대해선 눈을 감고, 회피하는 대북지원법이 아닌 '북한인권법' 그 자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수석은 또한 통신비밀보호법과 사이버테러 방지법 등 국가정보원 개혁법안, 서비스·관광 산업 발전법과 크루즈육성법 등 경제활성화 대책, 분양가 상한제 탄력 적용 등 부동산 대책을 2월 임시국회 중점 처리 법안으로 꼽았다.
특히 윤 수석은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사태를 수습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입법으로 마련하는 것도 급선무"라며 "2월 임시국회에서 최우선 처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윤 수석은 또한 새누리당의 지방선거 전략에 대해서 "박근혜 정권의 국정 운영을 위해서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강력한 공격전선을 형성해야 한다"고 말하며 "당 안팎에 서 훌륭한 인물들이 지방선거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윤 수석은 "당의 중진들이 당을 위해서 희생하고 뛰는 모습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전슬기 기자 sgj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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