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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들이 꼽은 유망 분양단지 '강남권 재건축'

최종수정 2014.01.20 11:08 기사입력 2014.01.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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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전국 공인중개사 10명 중 4명은 올해 수도권·지방 분양시장이 작년보다 나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분양 유망지역에 대한 질문에는 '강남권 재건축(38%)'이라는 답변이 많았다.

부동산써브가 지난 13일부터 5일간 전국 회원 중개업소 공인중개사 425명을 대상으로 2014년 분양시장 전망에 대해 설문한 결과 42.6%(181명)가 '수도권, 지방 모두 작년보다 나아질 것'이라고 응답했다.

수도권·지방 모두 작년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응답이 28.5%(121명) ▲수도권은 나아지고 지방은 어려워질 것 17.2%(73명) ▲수도권, 지방 모두 작년보다 어려워질 것’이 8.0%(34명) ▲수도권은 어려워지고 지방은 나아질 것‘이 3.8%(16명) 순이었다.

올해 분양시장에서 가장 유망한 지역에 대한 답변은 '강남권 재건축'이 38.6%(164명)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세종시와 지방 혁신도시가 각각 17.6%(75명) ▲위례신도시 14.6%(62명) ▲기타 8.9%(38명) ▲동탄2신도시 2.6%(11명) 순으로 나타났다.

분양시장 활성화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으로는 '착한 분양가 산정(분양가 인하)'이라고 답변한 사람이 36.9%(157명)로 가장 많았다. 이어 ▲양도세 한시 감면 연장 등 세제 혜택 30.4%(129명) ▲전매제한 기간 폐지 17.4%(74명) ▲청약제도 개편(다주택자·법인·임대사업자 참여 확대) 14.4%(61명) ▲신평면 개발 0.9%(4명)에 그쳤다.
한편 분양가 상한제 폐지에 대해서는 ▲찬성 72.7%(309명) ▲반대’가 27.3%(116명)로 찬성 의견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찬성입장은 '거래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 '주택 품질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 있었다. 반대 의견에는 분양가 상승이 우려, 규제 폐지 시 중장기적으로 분양시장이 위축될 가능성이 높다 등이었다.

분양 단지 선택 시 우선 고려 사항(2개 선택)으로는 ▲입지 30.9%(263명) ▲분양가 28.4%(241명) ▲교통 24.5%(208명) ▲교육 8.4%(71명) ▲브랜드 7.1%(60명) ▲평면이 0.8%(7명) 순이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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