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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유승준 입국금지' 소신 밝혀 "법적으로 과잉대응"

최종수정 2014.01.10 17:05 기사입력 2014.01.1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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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유승준 입국금지 언급(출처:JTBC)

허지웅 유승준 입국금지 언급(출처: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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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허지웅이 유승준의 입국금지와 관련해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9일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병역기피 후 입국금지를 당한 유승준의 입국금지 해제 논란에 대해 토론했다.
허지웅은 "평소 유승준은 바른생활 이미지를 너무 많이 내세웠다"며 "방송에서 수차례 군대에 가겠다고 했기에 죄를 묻는다면 국민을 기만한 것"이라고 운을 뗐다.

유승준은 병역기피 사건 이후 출입국 관리법 11조 3항에 의거해 입국금지를 당했다. 이 조항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이익이나 공공의 안전을 해치는 행동을 할 염려가 있다고 인정할 만한 상당한 사유가 있는 사람'에 대해 입국 금지 조치를 내릴 수 있다.

이에 관해 허지웅은 "하지만 이 법 조항엔 해당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며 "병무청이 공휴일에도 발 빠르게 대처했다고 들었다. 이는 너무 과잉대응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본인이 책임지고 짊어져야 하는 문제인데 지금 같은 상황은 국가가 개인을 억압하는 것으로 보일 수 있다. 본인이 와서 차가운 시선을 감당하도록 내버려둬야 한다"고 덧붙였다.

방송을 본 이들은 "입국금지 조치가 오히려 유승준을 보호하는 길일 것이다", "군대 간다고 국민을 속이고 인기몰이를 한 유승준을 용서하기 힘들다", "법보다 감정이 앞서서 초래된 결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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