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두 여자의 방' 왕빛나 "시원섭섭해" 종영 소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두 여자의 방' 왕빛나 "시원섭섭해" 종영 소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배우 왕빛나가 '두 여자의 방' 종영을 앞두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왕빛나는 9일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그 동안 많은 악역을 연기했지만 은희수는 애정이 많은 캐릭터로 기억될 것 같다. 애착이 남달랐던 만큼 아쉬움이 크다. 시원섭섭하다"고 밝혔다.
그는 SBS 일일드라마 '두 여자의 방'(극본 설경은, 연출 이명우)에서 친구의 비뚤어진 욕망으로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잃고, 그것들을 다시 되찾기 위해 거침없는 복수를 행하는 은희수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났다.

왕빛나는 "7개월이라는 긴 시간 동안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들었지만 은희수라는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많이 빠져들었다"면서 "종영은 아쉽지만 마음은 홀가분해진 것 같다"고 했다.

그는 끝으로 "응원해주셨던 분들과 박은혜, 강지섭 등 좋은 호흡으로 연기 해 준 동료들, 그리고 함께 고생한 스태프 분들께 감사드린다. 마지막까지 힘내서 촬영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왕빛나가 출연하는 '두 여자의 방'은 오는 17일 방송을 끝으로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