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새해 13일 보안면을 시작으로 연초 방문 시작”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김호수 부안군수는 2014년 갑오년 새해를 맞아 ‘잘사는 군민, 위대한 부안’ 실현을 위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점검하기 위한 연초방문을 실시한다.
특히, 연초방문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군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추진하며, 현장행정을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행정에 반영해 민생안정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잘사는 군민, 위대한 부안'만들기에 최선을 다한다는 의지를 보여 줄 계획이다
한편, 이번 연초방문을 통해 김호수 군수는 군정 5개 분야 중점전략인 ▲현장·성과 중심의 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 ▲5/5 프로젝트 달성으로 잘사는 농어촌 실현 , ▲역동적 도시환경 개발 및 신 성장기반 조성, ▲문화와 스토리가 풍부한 다시 찾는 관광지 개발, ▲구석구석 챙기는 보건·복지 서비스로 군민 삶의 질 제고를 목표로 새해 군정을 펼칠 계획이며 2월 6일 위도면을 끝으로 연초방문 일정을 마칠 계획이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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