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남원시는 지난 4일 운봉소재 고남산 정상에서 이환주 시장을 비롯한 감사실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도 ‘전국 최우수기관’ 달성을 위한 새해 다짐을 하고 힘찬 새 출발을 시작했다.
2013년은 청렴남원 부패제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 청렴도 평가에서 전북 1위,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전직원이 소통을 통한 청렴마인드를 확산하고 365 청렴을 생활화해 올해는 청렴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시민과 함께 '사랑의 도시 건강한 남원' 건설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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