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동방신기가 '퍼포먼스의 제왕'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동방신기는 4일 오후 방송한 MBC '음악중심'에 출연해 정규 7집 타이틀 '썸띵(Something)'과 수록곡 '텐(TEN)'을 열창했다.
동방신기는 '썸띵' 무대로 분위기 반전을 이뤘다. 이들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마치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화려한 무대를 선사해 팬들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이끌어냈다.
'썸띵'은 동방신기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장르인 스윙재즈곡으로, 다이내믹하고 완성도 높은 고난도 퍼포먼스가 일품인 노래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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