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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는 길', 다양한 작품 공세 속 '전력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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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는 길', 다양한 작품 공세 속 '전력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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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영화 '집으로 가는 길'(감독 방은진)이 다양한 작품들의 공세 속에도 관객들에게 호평을 이끌어내며 전력투구하고 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집으로 가는 길'은 지난 20일 하루 전국 467개 상영관에 6만 7390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개봉 이래 누적 관객수는 122만 1847명.
앞서 '집으로 가는 길'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하지만 외화들의 공세가 이어지고 국내 기대작 '변호인'이 개봉하면서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이기도. 그러나 '집으로 가는 길'은 섬세한 연출력과 배우들의 열연을 딛고 꾸준히 관객들을 극장으로 인도하고 있다.

이 작품은 프랑스 오를리 공항에서 마약범으로 오인돼 마르티니크 섬 감옥에 수감된 평범한 주부와 아내를 구하기 위해 애타게 세상에 호소하는 남편의 실화를 그렸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변호인'이 차지했으며 847개 상영관 29만 4711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이어 2위는 '어바웃 타임'으로 404개 상영관에 8만 605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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